장기(9~12개월) 코스자는 캠브리지
코스가 있는 학교를 선택해라
캠브리지 코스는 모든 학교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요사이는 한국인들 경우도 캠브리지 코스로 많이 갑니다.

(일반영어코스와 캠브리지 코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연수/생활 노하우" 코너의 26번 게시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연수생들이 가장 많이 가는 코스는 "일반영어코스"입니다. 하지만 요사이는 "일반영어코스와 "캠브리지 코스 병행이 많습니다. 제가 그동안 호주에서 본 경우도 이렇게 병행하는 코스가 효과가 많다는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물론 직접적인 효과 뿐만 아니라 호주생활 자체도 공부 위주로 나갈 수가 있습니다.

9개월 코스의 지루함.
일반영어코스 경우 Pre-Intermediate~ Advanced까지는 거의 비슷한 형태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다만, 각 학생실력과 전체적인 분위기는 틀리지만, 궁극적으로는 수업형태는 거의 비슷합니다. 막바로 본인이 자주사용하는 문장이나 표현만 9개월동안 사용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했던말만 계속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슬럼프.
호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학연수생들 경우는 모두 슬러프가 있습니다. 물론 단기 3~6개월이라면, 그나마 한번빠지면 헤어나면 되지만, 장기 9~12개월 코스 경우는 2~3번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동기부여.
호주에 오면 2~3개월까지는 동기부여가 있습니다. "호주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 잘해서 귀국해야지"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 생각도 호주 생활에 정착하고, 익숙하게 되면, 의지가 약해집니다.

위의 뿐만 아니라, 일반영어코스에 6개월 이상 공부할 경우, 좋은 점도 있지만, 반대로 나태함이나 기타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서, 말 그대로 "시간 때우기"씩으로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면에서도 일반영어코스 경우는 회화위주이다 보니, 한쪽으로 치울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사이는 많은 분들이 6개월~7개월 정도는 "일반영어코스"에서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키우고, 궁극적인 목표를 "캠브리지 시험"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동안은 단순히 "일반영어코스'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Advanced 졸업하자라는 것이 목표였지만, 요사이는 "일반영어코스"에서 최소한 "Upper Intermediate"까지는 졸업하고, 나머지 기간(12주)은 "캠브리지 코스"을 듣고, 캠브리지 시험을 치는 것을 바뀌고 있는 형태입니다.

전제조건.
캠브리지 코스 경우에는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 단어 등등 총체적으로 배웁니다. 그리고 이런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회화는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일반영어코스'에서 Upper Intermediate 이상은 되어야 무난히 수업을 따라 갈수가 있습니다.

서양인 분포도.
카페에서도 강조하고 있지만, 특정학교에 서양인이 많다고 해도, 결국 대부분 서양인들 경우는 캠브리지 코스에 있습니다. 그래서 서양인과 수업하기 원하시면, 원없이 서양인과 공부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 1반에 12명일 경우, 9~10명은 서양인이고, 1~2명 한국인거나 일본인입니다. 보편적으로 한반에 1명 정도가 한국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기부여.
Upper Intermediate 정도 되면, 일상회화는 다 됩니다. 그래서 사실,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물론 advanced라는 목표도 있지만, 어차피 Upper Intermediate나 advanced나 엇비슷하고, 그냥 Upper Intermediate에서 아무 생각하지 않고, 6주만 공부하면 밀려서라도 advanced에 올라갑니다. 그래서, Upper Intermediate가 되면, 많이 나태해지고, 동기부여가 매우 작습니다.

다양한 공부.
"일반영어코스" 경우도 문법,작문,쓰기, 일기 모두 통합적으로 배웁니다. 하지만 이런 문법,작문,쓰기,일기를 배우는 이유는 "회화"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캠브리지 코스에서 단순히 회화뿐만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각 문법,작문,쓰기,읽기 등을 총체적으로 다시 점검하면, 차후 고급영어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영어코스 + 캠브리지 코스 등록방법.
한국에서 미리 등록하고 오는 것이 100배 좋습니다. 이유로는 캠브지리 개설시기와 테스트 시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캠브리지 코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테스트에 합격해야 합니다. 물론 시험에 합격하면 되지만, 만약 시험에 떨어지는 경우에는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하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본인의 호주 어학연수 계획이 완전히 엉망이 됩니다. 그러니 미리 한국에서 테스트를 보고, 합격해놓고, 미리 한국에서 등록하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그냥 본인은 캠브리지 코스에 들어가기 전까지 "시험에 떨어지면 어떻하냐?"라는 중압감이나 기타 신경쓰지 않고 공부에만 전념하다가, 캠브리지 코스가 개설되면, 캠브지리 코스에 들어가면 됩니다.

또한 "테스트 시험에 떨어지면 어떻하냐?"라는 중압감보다, 일관성있는 공부도 중요합니다. "일반영어코스"에서도 수업을 하고, 복습을 하고, 숙제를 하고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야, 착실히 수업을 듣는다고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현지에서 캠브리지 코스에 테스트 시험을 쳐야 하는 경우라면, 일관성있게 공부를 하지 못합니다. 가령, 10월1일에 캠브리지 코스 입학 테스트가 있다고 하면, 아마 3~4주 전부터는 시험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9월달 부터는 본인 경우 수업을 듣지만, 수업을 마치고 난 이후, 시간은 모두 시험대비 공부에만 전념해야 합니다.

그러면, 9월달부터는 수업에 착실하게 공부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그나마 합격을 하면, 다해이지만, 불합격이 되면, 궁극적으로 현재 본인이 공부하고 있는 "일반영어코스"에서도 막대한 지장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미리, 한국에서 테스트를 보고, 캠브리지 코스에 등록을 한 이후, 호주에 와서 그동안 코스인 "일반영어코스"에서 빡시게 공부하다가, 캠브리지 코스가 개설되면, 막바로 입학해서 캠브지리 코스 수업을 듣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외에도 "캠브리지 코스 개설시기"도 문제입니다. 캠브리지 코스 경우는 캠브리지 시험 3개월 전후로 개설됩니다. 그런데, 본인의 호주에 와서 공부하다가 미쳐 Upper Intermediate 실력이 되기도 전에 개설되면, 캠브리지 코스에 들어가기도 애매합니다. 더욱이, 이미 현재 본인의 실력은 Upper Intermediate 또는 advanced 인데, 캠브리지 코스 개설이 2~3달 이후라면 또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니, 미리 한국에서 본인의 출발날짜와 캠브지리 개설기간에 맞추어서 일반영어코스(4~7개월) + 캠브리지 코스(3개월) 맞추어서 호주에 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호주에서 캠브리지 코스가 개설되기 전까지 "일반영어코스"에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캠브리지 코스가 개설되면, 막바로 수업을 들으면 됩니다.

수료증.
학교에서 단순히 advanced에서 졸업하면 advanced 졸업이 찍힌 학교의 수료증만 받습니다. 하지만 캠브리지 코스에서 수업을 듣고, 시험에 좋은 성적이 나오면, 그 캠브리지 점수는 전세계에서 인정이 됩니다.

한국의 입사시에도 단순히, 서류접수시 advanced가 찍힌 학교 수료증보다는 캠브리지 시험 점수가 더 인정을 받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차후 영국이나 기타 외국 유학시에도 좋은 증빙서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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