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등록시 연수기간에 따른
호주 학교 선택방법 노하우
학교는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부분 "좋은 학교" 또는 "한국에서 알려진 학교", "전세계적으로 많은 지역에 설립된 학교", "단순히 대학부설" 또는 "규모가 큰 학교" 위주로 찾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위의 조건에 맞는 학교 다 다녀보고 다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결론을 얻었습니다. 위의 조건들은 정말 학교 선택에서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위의 조건에 맞는 학교를 다 다녀보았고, 위의 조건에 맞는 학교를 다니면서 수백명의 학생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Advanced 이상의 레벨에서 공부하는 학생은 거의 만나지 못했습니다. 정말 호주 연수 성공 케이스가 10%~20% 될까 말까 입니다. 당연히 그외에는 대부분 연수실패라고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호주 연수기간이 9개월 이상 경우는 말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작문/문법" 위주 학교 가야합니다.

물론 스피킹+작문+문법 학교에서 6개월 일반영어코스로 공부하고 나머지 3개월은 캠브리지나 IELTS 코스 3개월 해도 됩니다. 호주 경우는 문법/작문 위주의 학교가 50~70% 정도 되기 때문에, 확율상 이글을 보지 않은 상태라도 반 이상은 제대로 학교를 선택해도 보아도 무방합니다. 종종 호주에서 오래 공부하는 사람이 영어 잘한다는 말이 있는 것 처럼, 보편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학교에 들어가는 비율이 높습니다. 또한 이부분은 제가 많은 학교를 다니면서 실제로 보았고요. 다만, 반 이하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학교를 선택한 케이스도 많습니다.

9개월 스피킹 위주 학교 또는 스피킹+문법+작문 학교를 가시면,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주에서 스피킹 위주 또는 스피킹+문법+작문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시면 6개월 정도 지나면 나름대로 어느 정도 유창한 스피킹은 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필요한 것이 좀 깊은 작문과 다양한 표현들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자신의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하는 표현들이나 디스커션에 필요한 문장들)
그런데 이런 문장들 경우는 자신이 한번쯤 그와 유사한 내용을 적어 보았거나, 한번쯤 외워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고급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약간의 깊은 작문과 문법을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9개월 이상 코스자가 스피킹 또는 스피킹+작문+문법 학교에 가면 6~7개월 이후에는 왠지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미리 9개월 이상자는 아에 문법+작문 학교에 가던지, 아니면 스피킹+문법+작문 학교 6개월 + 캠브리지 3개월이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점은 있습니다. 9개월 코스로 간 사람들 경우, 본인의 학교가 작문/문법 학교라고 해서 문법/작문만 배운다고 넘 실망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어차피 호주에서 9개월 이상이면 마라톤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속마음은 빨리 스피킹을 배워서, 호주 생활하면서 영어를 사용하고 싶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 오류를 범하면 안됩니다.

현재 한국에서 호주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분들 경우는 대부분 이렇게 생각합니다. "작문과 문법은 잘하는데, 스피킹이 넘 어렵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호주에 가면 스피킹 위주로 공부해야 겠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아래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3개월~6개월 코스자 경우 맞습니다. 하지만 9개월 이상 코스자는 달리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이나 아에 스피킹을 잘 못하니 스피킹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호주에서 6개월 전후 공부하면, 스피킹, 문법, 작문중에 가장 쉬운 것이 바로 스피킹입니다.

즉, 지금은 영어로 거의 말을 못하니, 스피킹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말만 터면 스피킹이 가장 쉽습니다. 그래서 9개월 코스자가 넘 스피킹에 부담을 느껴서, 초기부터 스피킹 위주로 공부할려고 하던지, 아니면 스피킹 위주로 빠지면, 이 공부가 넘 재미있고, 넘 편하기 때문에 연수 기간 내내 스피킹 위주로 빠질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작문/문법 학교라도 최소한 스피킹 비율은 20~25% 됩니다. 그러니 스피킹 25%, 작문 25%, 문법 25%, 리딩/리스닝 25%로 해서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배우는 것이 좋지, 넘 조급하게 스피킹 위주로 배울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로, 3개월 연수자가 스피킹 위주로 학교로 가고, 9개월 연수자가 작문/문법 위주의 학교로 가면 대략 2~3개월 쯤 되면 스피킹 차이는 납니다. 그러면, 9개월 연수자는 회의에 빠집니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호주에 와서 같이 공부했는데 스피킹이 차이가 나니, 왠지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그러다보니, 9개월 마라톤 코스로 와서도, 눈에 보이는 스피킹 위주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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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와서 일상생활에서 눈에 보이는 영어실력은 스피킹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작문,문법,리스인, 리딩을 아무리 잘해도 다른 사람들 보다 스피킹을 좀 못하면 스피킹 잘하는 사람이 영어 잘하는 사람처럼 인식하게 됩니다.
절대 이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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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현지에서 상담을 해보아도, 이 학생 경우 지역 선택도 나름대로 잘했고, 학교 선택도 나름대로 잘 했는데, 이렇게 공부에 집중 못하는 경우는 대부분 친구나 기타 아는 사람들의 스피킹 실력을 보고, 스피킹 위주로 빠지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100m 달리기와 마라톤은 같은 육상 운동이라고 해도 틀립니다. 마라톤 선수가 100m 달리기 선수를 모방해서 초반 스피드를 하면, 나중에는 지쳐서 달리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9개월 이상 연수자는 너무 스피킹에 욕심을 내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단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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