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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당

영어를 하지 못해도 일할수 있기에 시급이 저렴한 편이지요. 한국식당도 많고 한국사람도 많은 시드니의 경우 일자리 찾기는 쉽지만 시급은 8~10불로 굉장히 저렴한것이 일반적입니다.

고기공장

도축, 운반, 포장등 육가공 관련 전 분야에 배정되어 일을 하게 됩니다. 고기 공장은 도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사람이 많아 복잡한 것을 싫어하거나 낯가림이 있는 분들에게 잘 맞습니다. 단기간에 많은 돈을 벌고 싶은 분들은 일손 구하기 어렵다는 서부지역 고기공장으로 가면 고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조로운 반복 작업이니 꾸준한 끈기를 갖고, 목표를 향해 달려보아요.

농장

농작물을 수확하는 일(Feild jpb)과 수확된 농작물을 분류, 포장하는 일(shed job)로 구분됩니다. 농장 주변의 쉐어는 그 수가 많이 않아 시티보다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어 비가 많이오는 우시에 일을하는 시간이 적다면 생활비가 많이 들 수 있습니다. 세컨비자를 따기 위해 한 농장에서 90일 이상을 머물려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사장

시간당 최고 시급을 받을 수 있는 공자현장 일자리의 경우, 지원하기에 앞서 White Card를 발급받아야 하며, 이때 건설현장 안전에 관한 시험을 치는데 100% 맞아야 발급이 됩니다. 체력보다 시험을 칠 수 있는 영어실력을 먼저 갖춰야 하죠. 또한 공사 현장의 일자리는 단기가 많이 2주내로 일하는 경우가 잦아서 시급은 높지만 전체 수입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호텔/리조트

호텔, 리조트 일자리는 일명 하우스 키핑 잡으로 분류되며 객실 청소와 건물 내부 청소를 주로 담당하게 됩니다. 위치에 따라 장단점이 있는데, 도심에 가까운 리조트 및 호텔은 쉐어하우스 및 편의생활은 편리하지만 지원자가 많기 때문에 하루 2~3시간 일을 배정해주는 경우가 많아 전체 수입이 적으며, 외곽에 위치한 곳의 경우에는 하루 8시간씩 일을 꽉 채워주어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 외부와의 단절과 심한 체력 소모가 있을 수 있어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현지식당-서빙

손님들의 주문을 받고 주방에 전달, 서빙, 마지막 계산까지 한 서버가 책임을 지고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주문이 이뤄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높은 영어실력을 요구하며 호주 현지인들과 일하기 때문에 꾸준히 영어사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식당-주방

주로 키친핸드 (Kitchen Hand) 라고 불리우며 주방에서 재료 다듬기, 요리, 설거지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다하게 됩니다. 주로 힘이 센 남자분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쁜 시간대에 몰아치는 손님들을 응대하기 위해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경우가 많이 때문입니다.

패스트푸드

호주에도 많은 패스트푸드점이 있습니다. 매장에 있는 지원서를 작성해주면 스탭이 필요한 경우 연락이 옵니다. 간단한 면접으로 쉽게 채용되는 편이며 영어실력이 기본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답니다. 시급 $19이상으로 책정되어 있지만 실제 받는 급여는 약 $14내외에요. 하지만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어 한국에 오기 전에 기존 세금으로 내었던 급여를 60%이상 받아올 수 있답니다.

청소

주로 슈퍼마켓이 문을 닫고 난 후 청소하는 일, 학교 등 관공서 청소, 기업체 사무실 청소, 일반 가정 청소 등 심야시간 또는 새벽에 3~4시간씩 청소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를 못해도 일을 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주로 수퍼바이저가 호주인이므로 기본적인 지시사항은 알아들을 수 있는 실력은 갖춰야겠죠? 영어실력만 된다면 호주 오너와 함께 일하며 때때로 치는 안전관련시험을 통과하면 3개월 내에 시급 20불 정도를 받을 수 있답니다.

세일즈

현지 기념품 샵, 옷가게, 한국관련 샵에서 판매직으로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손님에게 상품을 설명하고 판매를 해야하는 일이므로 외향적이며 영어로 말하기에 주저없는 실력의 소유자가 좋습니다.

오페어

호주 현지가정에서 간단한 가사일 또는 아이 돌보기를 하며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일자리입니다. 계약에 따라 근무시간 및 급여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급여없이 수식을 제공하는 조건도 있으니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