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 홈스테이 할때 지켜야 할 기본사항




어학연수를 위해 호주를 선택하시는 분들에게 처음에는 "홈스테이"생활 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호주의 문화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호주인들과 영어를 대화할 시간이 많기에 영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과 생활하기엔 살아온 문화나 생활방식이 달라서 조금씩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조금씩 서로의 문화를 알아간다는 마음으로 이해하는 마음으로 함께 생활하신다면 좋은 추억과, 좋은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식사 >
식사는 아침과 저녁을 주로 제공하며 점심은 샌드위치로 제공해주는 경우 있습니다.
식사제공은 홈스테이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보통 아침, 저녁은 포함입니다.
호주의 아침식사는 대부분 시리얼과 우유정도 입니다.
냉장고에서 간단히 꺼내먹을 수 있는 메뉴이므로 본인이 직접 챙겨 드시면 됩니다. 식빵 등이 냉장고에 있을 경우에는 토스트를 해 드셔도 되구요~ 홈스테이 맘이 챙겨준다면 그대로 드시면 됩니다. 가정마다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서로 맞추시면 되는거죠~ 저녁은 주로 호주음식이며 온 가족이 같이 모여서 식사를 합니다.
점심을 도시락으로 준비해 가고 싶으시다면, 주방을 이용해도 괜찮은지 먼저 홈스테이 맘에게 양해를 구하며, 허락을 받고 도시락을 준비 한 후에는 주방을 깨끗하게 정돈하는 센스 잊지마세요 ^^

매일같이 서양음식만 먹다보면 가끔 한국 음식이 그리워 지는 순간이 있는데요~
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때는 외국인들에거도 잘 알려진 불고기, 김밥 같은 것을 함께 요리하여 즐길 수도 있으며 된장찌개 등과 같은 향이 강한 음식이나 김치류들은 먼저 홈스테이 맘의 양해를 구하고 우리의 음식을 소개하며 함께 즐기는 방법도 좋습니다.

TIP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이나 전혀 못 먹는 음식이 있다면 미리 홈스테이 가족에게 말해줍니다. 그 이외의 알레르기가 없는 사람들도 환경이 바뀌면 몇 가지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신체검사를 확실히 받아야 하며, 먹지 못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을 필욘 없습니다. 단, 사전에 미리 홈스테이 가족에게 이야기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먹은 후에는 꼭 감사의 표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하는 표현으로는 'Thanks for the nice dinner~' 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 방으로 쪼로로록 들어가지 마시고 가끔은 설거지를 도우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시면 한결 홈스테이 분위기가 좋아질 것이며 한층더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한마디 더하고~ 오고가는 말속에 영어실력도 많이 향상 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는 정해진 공간에서 하시는게 좋고, 침실에서 혼자 무언가를 먹는 것은 매너있는 행동이 아니랍니다.
호주의 집들은 목조집이 많아 벌레가 많거든요. 배가 고파서 무언가를 꼭 먹어야 겠다면, 꼭 주방에서 해결하도록 하세요.

"저녁을 드시고 오시거나 늦을 경우에는 반드시 홈스테이에 알려주셔야 합니다"
서양사람들은 음식을 남기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여 먹을때도 그날 먹을 양을 위주로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미리 약속이 있거나 저녁식사에 함께 참여를 못할경우, 미리 알려주시는것이 좋으며, 혹시나 평소보다 조금 늦게되는 경우엔 나의 음식은 따로 보관해 달라고 요청을 드리는 것이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 생활공간 및 방 정리 >
자신의 방은 항상 정리해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홈스테이에서 방을 제공받으면 그 방의 정리정돈은 물론 모든 가구류에 대해 주인의식을 갖고 청결히 사용하는 것을 생활화해야 합 니다. 옷이나 신발을 벗은 채로 두지 말며, 옷걸이나 서랍장 등을 이용하여 깔끔하게 정리하세요.
학교 가기 전 아침, 침대를 정리하는 습관을 갖고 가족구성원에게 깨워달라고 부탁하거나 기다리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신의 방과 주방등의 공동생활 지역이외에는 무단으로 들어가지 말고 프라이버시를 서로 존중하는 것이 중요!

가사일은 모든 가족이 나누어 해야 합니다. 가족일원은로서 지내는 동아에는 식사당번, 설거지, 세탁 등의 일을 분담해서 도와주는 것이 홈스테이에서 생활하는 방식입니다. ' 홈스테이 식구들이 정해준 기본규정되에도 " Can I help you? " 라고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건을 사용한 후에는 제자리에 돌려놓는 것이 기본 예의입니다.

< 샤워 >
호주는 가뭄으로 인해 물이 귀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샤워도 빨리하며, 물도 아껴씁니다.
하지만 한국 학생들은 평균 샤워시간이 30분~1시간까지 넘어가시는 분들고 계시기 때문에, 간단하게 하는것이 좋으나 만약 내가 욕실 사용을 오래해야 한다면 미리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홈스테이에 따라서 무리하게 시간을 강요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 가급적 빨리 샤워하는 습관을 기르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감거나 세수할 때 물은 꼭 잠그며 꼭 필요한 물만 알뜰하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화장실을 사용한 다음에는 문을 열어 둡니다. 문을 닫아두는 것은 '사용중'을 의미합니다.

< 세탁 >
홈스테이에서도 기본적으로 학생이 직접 알아서 해야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세탁을 홈스테이 맘이 해주는 홈스테이가 있는 반면에 세탁을 손수 하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탁은 주 1회로 빨래를 모아서 하거나, 홈스테이 가정마다 규칙이 있기때문에 규칙을 합의해서 세탁일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시간에는 세탁기 사용을 자제해 주시기바랍니다.
세탁기나 건조기를 사용해도 좋은 시간대를 물어보고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 친구초대 >
호주는 파티가 기본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집으로 친구를 초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홈스테이 생활에서 친구를 초대할 때 반드시 홈스테이 가족에게 사실 여부를 사전에 알리고, 홈스테이 가족에게 승낙을 얻어야 합니다. 또한, 무단으로 친구를 집에 숙박시키는 일은 엄금입니다.
친구가 자고 가야하는 경우에 는 사전에 협의하셔야 합니다. 호주 문화상 잠을 잘 경우 가정에 따라 숙박추가금액을 지불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가족의 일원이 되어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 그외에 지켜야 하는 매너 >
각가정에는 각각의 습관이란 룰이 있습니다. 모르거나 의문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질문을 합니다.
질문하는 것은 절대 실례가 아닙니다. 오히려 의문을 남겨두면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의견을 물었을 때나 질문을 받았을 때에는 명확하게 대답을 합니다. 'NO'라고 대답하는 일은 실례가 아닙니다. 애매한 태도를 취하면 오해를 부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홈스테이를 나갈 때는 적어도 2주 전에 노티스를 주셔야 합니다.
혼자서 나갈 생각해놓고 나가기 바로 전에 이야기하는 것은 상당히 매너 없는 행동입니다. 홈스테이 가족들이 새로운 친구를 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2주전에는 노티스를 주도록 합니다.

호주는 한국과 달리 흡연을 할 경우, 꼭 실외로 나가야 합니다.
화재경보장치가 대부분의 집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잘못하면 실수를 할 수가 있습니다.

TIP 홈스테이 가족과 좋은 가족이 될 수 있는 비법
- 가끔 한국 음식을 만들어서 대접하면서 문화교류하면서 친근해 질수 있습니다.
- 식사 후 가끔 설겆이도 해주는 센스!
- 간단한 집안일을 도와 보세요~
- 식사시간을 지킬 수 없거나 외박을 해야할 경우에는 꼭 미리 전화를 걸어 알려줍니다.
- 한국사람들의 무뚝뚝한 표정은 웃으며 이야기하는 것이 몸에 밴 나라의 사람에게는 자칫하면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 쉽습니다.
가능하면 웃는 얼굴로 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Please를 잊지 맙시다!!! 문장 처음이나 마지막에 Please를 사용하는 것이 공손한 표현입니다.
사용하는 것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의미에 차이가 크답니다.
- 감사의 마음은 반드시 말로 전합니다. 홈스테이 가족과의 원활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웃는 얼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슨일이든 확실한 의사표현으로 문제의 소지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홈스테이는 '호텔'이 아닙니다.
주당 200불 가까이하는 '어마어마한' 돈을 지불하면서, 이게 무슨 대접인가...라는 생각으로 대접받기를 원하고, 당연히 비싼 돈 주고 왔으니까 그만큼 대접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엄연히 말하면, 사람이 사는 집에, 여러분이 들어간 것이고, 그 집에서 지켜졌던 Rule들이 있는 상태에서 들어간 '하숙생'입니다.
호주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하고, 영어공부를 위해서 큰 돈을 지불하고 홈스테이 생활을 결심하고 들어왔지만, 홈스테이 가족의 입장에서는 생활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학생을 가족의 일원으로서 맞이하는 거랍니다.

불편한 점이 있을 때마다 내색하지 마세요.
그 집의 Rule이 있다면, 최대한 지키도록, 맞추도록 노력하세요.
기존에 있던 학생들과 혹은 홈스테이 가족들의 생활습관을 존중해 주시구요.
홈스테이 가족을 학생이 배려하는 만큼 홈스테이 가족도 학생을 그만큼 배려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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