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어학연수 경험담

[브리즈번]EC어학원 - 캠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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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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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갖고 들어온 캠브리지가 생각보다 너무 실망스러워서 요즘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다.

EC 학원에 캠브리지 코스가 있는 학원은 시드니 학원이랑 멜번 학원이다.

브리즈번 EC에는 없었는데 올해 사람이 최소인원 10명이 채워지면 캠브리지 브리즈번을 개설한다고 하였고 초반에는 모우기 조금 힘들었지만 10명 거뜬히 넘겨서 캠브리지 코스를 개설하였다.

그리고 브리즈번 EC 캠브리지 첫 코스를 내가 어찌어찌 해서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첫 주부터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그것은 아직 새로운 선생님, 친구들, 방식에 적응을 하지 못하였던 것이고 시험 대비반의 성격을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들어온 나의 잘못이어서 크게 개의치 않고 수업을 들어왔다.

캠브리지 수업을 처음해서 그런지 아직 체계가 안 잡혀있다고 생각했지만 또 수업을 듣다 보면 우리 선생님은 학원에서 오래 된 선생님이기도 하고 수업은 책 커리를 따라 잘 나가고 있어서 체계 문제라고는 생각은 안 들고 그저 내가 이 반과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수업의 질이 좋은 것도 잘 모르겠고 생각보다 시험대비 성격이 너무 강해 충분히 한국에서도 수강할 수 있는 수업을 굳이 호주까지 와서 듣고 싶지 않았다는 마음이 제일 크긴 했다.

따라서 캠브리지 시험을 칠 것이 아니면 캠브리지 수업을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다시 제너럴로 옮겨갈까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우리 반은 선생님이 일주일 거의 내내 한 선생님이고 일주일 중에 금요일 하루만 다른 선생님인데 그 금요일 선생님이 너무 힘들어서 더욱 옮기고 싶기도 하다.

그 선생님은 우리 반의 모두가 싫어하는 선생님이었고 너무 답답하다.

내 친구 중 한명은 그 선생님이 너무 싫고 말이 안통해서 울기도 하였다.

처음 캠브리지 온 친구들 중에 나간 친구들도 많았지만 나는 아직은 고민해 보기로 했다.

판단을 하기 에는 너무 일러서 좀 더 수업을 들어보고 적응이 잘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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