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어학연수 경험담

[브리즈번] EC - 호주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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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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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영양제

 

호주 간다 하면 영양제 많이 사먹고 사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호주는 영양제가 많고 싸다고 한다.

한국에서 영양제를 챙겨먹지 않았었기 때문에 가격이 얼마나 싼지는 잘 모르겠지만 종류가 많다는 것은 여기서 가끔 장 보면서 잘 느낄 수 있었다.

콜스, 울월스에서도 진열장 한쪽이 쭉 영양제임을 쉽게 볼 수 있고 전문적으로 파는 곳 케미스트 같은 곳을 가면 정말 영양제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양제가 크게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해 딱히 챙겨 먹고 싶지 않았지만 친구들 따라서 종합 영양제와 유명한 밀크씨슬 정도 사서 먹었었다.

하지만 3개월 정도 생활하면서 원래 밥을 해먹지 않았던 것이 여기 와서 더욱 하지 않았고 굶는 일이 많아졌으며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쌓여서 몸이 진짜 훅 망가지는 게 느껴졌다.

밥을 해먹으면 좋지만 흥미도, 재능도 없어서 패스하고 한 해가 지나고나니 영양제로 눈이 가게 되었다.

원래 몸 안 좋았던 거에 대한 예방 영양제, 전체적인 몸 영양제, 편식이 심해서 안 먹는 것에 대한 영양제를 고르다 보니 7개나 사게 되었다.

과유불급이라고는 하지만 그 당시에는 다 필요했던 것들이어서 그냥 사게 되었다.

운동이라도 다시 열심히 해보자 하고 요 며칠 스트레칭, 빌딩에 딸려 있는 짐에 가서 몇 번씩 운동중이긴 하다.

요즘 일의 쉬프트가 너무 많아져서 학원, 일 병행하면서 운동까지 꾸준히 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짬짬이 호주 와서 제일 열심히 하고 있기는 하다.

그래서 보통 운동 제대로 하고 싶은 사람들은 아예 돈을 내고 짐을 다니기도 하는데 아직까지는 고민 중이다.

다시 영양제 얘기로 돌아가서 호주에는 굉장히 많은 영양제 브랜드가 있는데 그 중에 제일 유명한 게 블랙모어스와 스위스이다.

나는 보통 케미스트에서 영양제를 사는데 콜스, 울월스, 케미스트, 일반 약국 등에도 영양제는 많이 판다.

호주는 틈만 나면 세일을 정말 많이 해서 가끔 여기가 정말 싸다 하는 곳도 많다고 한다.

나는 비교하기 귀찮아서 보통 제일 싼 케미스트에서 그냥 영양제를 산다.

케미스트에 가면 영양제 종류가 정말 많은데 한 브랜드에서도 정말 많은 종류의 영양제가 있는데 브랜드 자체도 엄청 많다.

영양제 먹는 습관은 좋은 것 같아서 호주에서 좋은 습관 들이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고 꾸준히 잘 챙겨먹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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