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어학연수 경험담

[브리즈번]EC어학원 - 캠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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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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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


드디어! 내가 한 달이 넘도록 원하고 원하던 캠브리지 수업이 시작 되었고 이곳에 들어올 수 있었다.

아직 첫 주 밖에 되지 않아 친구들도 아는 친구들이 몇 없고 선생님도 말이 무척 빠른 선생님이라 적응 하는 데에 한 주를 다 썼다.

책은 아쉽게도 돈 주고 사거나 월~목 오후 수업 다 듣는 애들에게만 제공이 되어 아닌 애들은 프린트로 받았다.

괜히 뒤쪽 앞쪽 넘기지 않아도 되고 가벼워져서 좋다고 생각을 했었다.

수업 경향은 상상 했었던 거와는 조금 달랐다.

일단 아이엘츠 보다는 조금 프리할 거라고 해서 제너럴 보다 조금 향상 된 버전의 제너럴 정도일 줄 알았는데 캠브리지 자체가 시험 대비반이긴 하니 시험 위주의 수업이 많이 돌아가긴 하였다.

리스닝, 리딩, 그래머도 시험 위주로 시험 스킬을 알려 준다 던지 시험 관련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면서 수업을 하였다.

일단 난 리스닝이 제일 취약한데 리스닝 억양이 너무 쎄고 속도도 빨라서 제일 적응하기 힘들었고 여전히 힘들다.

그리고 보통 우리 학원은 월요일날 그 전에 배웠던 것들을 시험 치는 데 캠브리지코스에서는 금요일에 캠브리지 간이 시험마냥 시험을 친다.

그게 제일 큰 차이점이 아닌가 싶다.

그래머의 경우에는 제너럴에서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부분이 많아서 캠브리지 또한 유익한 부분이 많아 큰 차이를 아직은 느끼지 못했고 약간 실망했던 부분은 파트너를 정해서 대화를 많이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것은 내가 시험 대비반의 특성을 깊게 고려하지 않고 들어온 문제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친구들이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질문도 많이 하고 수업 참여도가 좋아서 환경은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낯 가리 는 게 얼른 줄어야 나도 우리 반 친구들이랑 많이 대화하고 할 텐데 라는 생각을 하며 한 주를 보냈다.

이번 주는 수업을 평가한다는 문제가 아닌 선생님 말 속도에 적응하기 바빠서 크게 느낀 점은 없지만 열심히 따라가서 영어 실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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