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어학연수 경험담

[브리즈번]EC - 학원 홀리데이 끝, inter 끝, cambridge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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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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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홀리데이 끝, inter , cambridge로

 

행복했던 일주일간의 학원 홀리데이가 끝났다.

학원 홀리데이와 함께 일도 홀리데이였고 심심할 줄만 알았던 일주일은 친구들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한 기억만 갖고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주는 내가 학원에다가 10주 동안 요청했던 반 변경을 할 수 있는 주였다.

정확히 말하면 드디어 inter반이 끝나서 다음 주에는 우리 반 모두가 upper-intermediate으로 올라갈 수 있는 주이다.

나는 cambridge를 너무 듣고 싶었던 입장이기 때문에 이 타이밍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타이밍이 다행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들 정도로 학원에 많은 실망과 포기를 한 순간이기도 했다.

Inter 반에 있으면서 느낀 점은 약간 애증이 반반씩 섞여있다고 느꼈다.

반 선생님, 친구들은 너무 재밌었지만 학원에 많은 돈을 주고 들어왔고 나의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반에서 수업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었다.

그리고 우리 반은 한 날 들어온 애들이 다 같이 ot하고 들어온 반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갭 차이도 크게 느껴졌다.

솔직히 그건 큰 상관은 없었지만 수업에 의지 없이 공부하는 친구들이 몇 명 있었는데 친구들은 너무 착하고 좋았지만 우리는 파트너를 짜서 대화를 많이 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너무 지쳐갔다.

inter에서 upper로 올려달라는 건의만 3번 정도 했었는데 선생님도 올라가라고 했고 upper친구들도 advanced 친구들도 올라오라고 할 때 리셉션에서 말만 알겠다하고 일처리를 하지 않아 모두 무산되면서 내가 느끼는 학원 인식은 너무 너무 안 좋았었다.

캠브리지 시작이랑 인터 끝이 다행히 타이밍이 맞아 지금은 포기 상태로 친구들과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이 반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아서 좋다고 느낀다.

우리 학원의 경우 리셉션에서 사람마다 달라서 일을 빨리 진행시키고 싶으면 이사람한테 가라 라, 저사람은 정말 가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이 시스템은 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inter 끝나면서 cambridge로의 변경을 완료하고 이번 주를 마무리 했다.

불평은 그만 하고 나의 바람대로 이제 즐거운 학원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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