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어학연수 경험담

[브리즈번]EC어학원 - 도서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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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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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시티에서 사우스 뱅크로 가는 길에 다리가 있는데 다리를 바로 건너기만 하면 art gallerymuseum이 있다.

이번 주에 museum에서 거미를 주제로 하는 전시회를 연다고 하길래 친구와 함께 방문했다.

살아 있는 거미는 무서워 하지만 어차피 박물관 안에 있기도 하고 징그러운 거미 아니면 보는 거에는 큰 겁이 안 나서 같이 보러 가기로 했다.

원래 계획에 없었다가 우연히 일본인 친구들과 한국인 친구 한명을 만나게 되었는데 박물관에 간다 하길래 같이 가자해서 갔다.

근데 일본인 친구들은 거미를 징그러워해서 안 들어간다, 기다린다 하고 우리 결국 우리 둘만 들어갔다.

우리는 학원 아이디 카드가 있어서 보여주고 할인도 받고 기분 좋게 들어 갈 수 있었다.

첫 박물관 방문이어서 가기 전부터 엄청 들떴었는데 가서도 정말 재밌게 보았다.

진짜 먼진가 싶게 작은 거미들도 있었고 세련되게 생긴 거미들도 있었다.

이게 거미였어? 싶은 거미들도 많았고 지역별, 특징별로 잘 구분해 놨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3D 화면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많아서 굉장히 흥미롭게 봤다.

간혹 사진 조형물이나 게임 같은 것도 있어서 진짜 재밌게 구경할 수 있었다.

거미관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아서 하나하나 자세하게 보고 체험할 거 다 해봐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Souvenir shop이 있었는데 스파이더맨, 마블 캐릭터 관련 제품도 몇 개 있었고 정말 징그럽게 생긴 거미 장난감, 박쥐, 메뚜기 인형 등이 많이 있었다.

거기서도 구경 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뭐 살까 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제일 신기 했던 게 거미 귀걸이 었는데 너무 크고 화려해서 이뻤 는데 거미모양도 너무 사실적이어서 놀랬었다.

나는 거기서 내가 제일 세련됐다고 생각해서 이뻐 했던 거미 모형이 있어서 그거를 샀고 가방에다가 달 귀여운 거미랑 세균모양 같이 생긴 걸 샀다.

비록 거미 모형은 집에 오기 전에 잃어버렸지만 가방에 걸라고 샀던 건 귀여워서 잘 샀다고 생각했다.

뮤지엄도 가깝고 아트 갤러리도 가깝고 자주자주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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