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캠퍼스에서 스프링롤을 들고 상큼하게 인사드려요~

연말 각 학원마다 크리스마스 파티가 한창인데요.

브리즈번 SPC (aka ICQA)에서 지난 주말 나이트클럽 느낌으로다가~ 파-티를 했다고 하니

그 현장느낌 느껴보시쥬~

저는 왜 접시위의 내용물이 더 궁금한건지 ㅋㅋ

그래서 확대 샷으로 확인해봐요.

내년에는 꼭 브리즈번가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지 라고 결심하게 되네요.

저 티라미수와 등등등등 중간생략 김밥이랑 등등등등 어쩔거야 막

학원에서 준비한 소소한 다과와 선생님과 스탭들도 나서서 직접 만들어온 음식들까지

+ 여기에 알코올까지 곁들이니 이만하면 흥이 나기 충분하겠어요.

순간 학원 아니고 클럽 복도 같은 느낌 받았지 모에요.

이 잘 닦여진 리셉션 플로어는 곧...신이나는 친구들을 위한 댄스 플로어로 바뀔 예정

남는건 사진 뿐, 친구들, 선생님과 인증샷을 열심히 찍어보아요.

땐-스 시작인가?

인★를 하지 않는 저 같은 사람도 인★ 샷을 건질 수 있겠네요 ㅋ

아무튼 매우 즐겁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분위기를 오가닉스럽게 바꿔볼게요.

쨘!

순식간에 자연자연하고, 친환경일것 같고, 힐링이 될 것만 같은

케언즈 캠퍼스로 이동했습니다!

SPC 케언즈 캠퍼스의 마스코트, 염소MS. JILL 

(특기 : 잔디 (뜯어먹어서) 정리, 초코볼 같은 * 싸기)

SPC 스탭들과 마스코트들이 다 모였네요.

뒤태자신감 Ms. Jill

여름이지만 헤어밴드로 제대로 크리스마스 느낌 내보자구요.

흰색과 빨간색의 조화가 넘나 아름다운 것!

크리스마스 장기자랑을 앞두고 엄숙한 분위기네요.

아무나 결혼식 해도 될 것 같은 느낌 ^^

선생님들도 트로피컬한 분위기와 크리스마스 느낌을 제대로 내셨어요~

반별로 준비한 다양한 장기자랑,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