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페 식사, 마사지, 동물원, 페이스 페인팅, 라이브 음악, 여기에선 이 모든 것이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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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초대(?)를 받아 간 이 곳에서는 들어서자 마자 음식들이 그 자리에서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이 곳에 와본적이 여러번 있었으므로,
바베큐 파티라고 해봤자 소세지와 고기가 조금 있으려니~ 했던 제 예상을 뒤엎고!
열심히 구워지고 있는 오코노미야키
그리고 완성된 오코노미야키!
오코노미야키 옆으론 나오자 마자 순삭되고 있는 다코야키도 있었구요.
이게 무슨 본격적인 파티인가 의아해 하고 있는데
그 옆에 또!
솜사탕까지!
이쯤에서 슬슬 밝혀보는 이곳의 정체는
바로 spc 학원의 바베큐파티 현장입니다.
아침 일찍부터spc 액티비티의 꽃! 아이언맨 레이스를 마치고
참여한 학생들과, 참가하지 않은 학생들도 모두 모여 바베큐 파티를 하지요.
저 날은 특별히 spc 홈스테이 가족들도 초대해서 조금 더 규모가 크게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음료酒 가 준비되어 있구요~
그늘에 자리를 잡고 열심히 먹어보아요.
우리 호주퍼스트 학생이 보장하는 맛!
오늘 준비된 메뉴들을 차근차근 봅시다.
양고기, 소세지, 닭꼬지, 소고기 패티, 오코노미야키, 초코렛 브라우니, 체리 슬라이스 케잌 까지!
와우!
빵과 샐러드, 과일은 메뉴판에 없지만 기본 아니겠어요~
음식은 모름지기 따끈따끈해야 맛이죠.
야외 바베큐 시설에서 바로 바로 구워서 제공되고 있어요.
쥬스도 완비!
세 종류의 디저트 빵!
이 모든 것을 라이브 음악과 함께 ♬
매일 매일 spc학원 바베큐 파티 같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
전문 아티스트를 모셔와서 페이스 페인팅도 하구요,
역시, 전문 마사지사 분들을 초빙해서 마사지도 공짜로 받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이동식 동물원!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염소와, 거위를 보고 있자니 마치 한국 시골 같은 느낌이 들고 좋더라구요 ㅋ
저는 못만지지만;
새끼 거위와 햄스터, 기니피그, 마우스 등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 동물원도 함께 했어요.
spc 인턴 & 스탭 소개와 홈스테이 패밀리를 위한 퀴즈, 소개를 끝으로
긴긴 바베큐 파티가 끝났어요~
다음 spc어학원의 바베큐 액티비티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