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현지 소식 | 호주어학연수 호주유학 NO1. 호주퍼스트' />
호주 현지 소식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자선행사, Australia's Biggest Morning Tea

페이지 정보

호주퍼스트

본문

 09cba608de9a72d1f47824d7afe2067a_1528360603_5003.jpg 


올해는 5월 24일이었습니다!  

매년 5월에 진행되는 암재단을 위한 자선행사, Australia's Biggest Morning Tea 행사말이에요,

학교나 관공서는 물론 작은 가게들도 차 한잔 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자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행사죠.

IMG_0619.JPG

매년 이 행사를 통해 수백달러의 자선금액을 모으고 있는 SPC어학원에 저도 살짝 참여했어요.

Australia's Biggest Morning Tea라는 이름답게 차와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따뜻한 차 뿐만 아니라 달달하고 시원한 아이스 티까지~

커피와 다양한 티백으로 취향에 맞는 차를 고를수 있었구요.

IMG_0620.JPG

왠지 설탕이 주인인것 같은 사진이지만 ㅋ 생화 장식까지 아기자기한 저의 소녀감성에 딱!

IMG_0621.JPG

저는 일단 시원~한 냉수한잔 받아들고, 함께할 과자를 찾아서 고고

IMG_0616.JPG

이미 행사 시작한지 30여분, 학생들이 다 원하는 만큼씩 다과를 다 챙겨간 뒤였는데도

이렇게나 혜자롭게 케잌들이 남아있었어요 ㅎㅎ

IMG_0617.JPG


호주의 대표 케잌인 래밍턴 케잌과 바나나 케잌 등등 호주대표 간식들도 총 출동

IMG_0618.JPG


이런 테이블이 총 2군데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IMG_0622.JPG


시루떡이 생각나는 비주얼의 무지개 케잌, 콜스에서 나온 신상 케잌이죠 ㅎ

IMG_0623.JPG


꾸덕 꾸덕 브라우니는 커피랑 한입 먹으면 아주 그냥 최고의 조합!

IMG_0624.JPG

바나나 케잌과

IMG_0626.JPG


래밍턴 케잌

IMG_0636.JPG

그리고 SPC학원에서 준비한 다과 이외에

직접 만든 케잌 경연대회도 같이 열렸구요.


IMG_0635.JPG


IMG_0601.JPG


IMG_0637.JPG

머랭 케잌, 초코렛 케잌, 배 파이, 오렌지 케잌 등등 선생님들과 홈스테이 가족들이 직접 구워

경연에 참가했답니다 ^^

본격적으로 자선기금을 모으러 가 볼까요?

IMG_0590.JPG


많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해주었구요.

이날 행사에 앞서 주말에는 학생들이 단돈 5달러에 세차서비스를 제공 해서

$200 이상의 모금액을 이미 모았다고 하구요.

face painting.jpg

그림에 소질이 있는 친구는 2달러에 재미난 페이스페인팅을 해주고,

IMG_0599.JPG

프리 인터반에서는 떡꼬치를 만들어 팔기로 했어요.

페이스 페인팅의 재료나 떡꼬치 재료비는 미리 예산을 요청하여 학원에서 지원받을수 있었어요.


IMG_0598.JPG

가장 빠른 시간에 판매완료되었답니다~

IMG_0597.JPG


IMG_0592.JPG


5달러로는 10분간의 전문적인 마사지~

저도 정말 받고 싶었는데 인기가 많아 줄이 가장 길었어요 ㅜㅠ

내년에는 꼭 일찍가서 꼭 받고 싶네요.

IMG_0595.JPG


IMG_0594.JPG


제가 또 ! 하고 싶었으나 못했던 젤네일도 5달러!

어쩜 이렇게 솜씨좋은 친구들이 다 SPC에 모여있는지,

그 매니큐어 색깔 선택하는 촤르륵 펼쳐지는 그런것까지 다 갖고 있더라구요.

IMG_0605.JPG

IMG_0604.JPG


타이친구들은 타이 밀크티를 준비했어요.

알록달록 병마다 다양한 맛의 밀크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IMG_0607.JPG

수제 컵케잌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IMG_0608.JPG


신선한 레몬과 라임도 단돈 50센트!

IMG_0613.JPG

솜사탕 기계까지 등장,

즐겁게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면서, 그 돈으로 기부도 할수 있으니 이거야 말로

일석삼조의 효과!


girls.jpg


cr.jpg


IMG_0612.JPG


즐거운 순간은 사진으로 남겨 오래 오래 간직하구요.

행사의 마지막은 다양한 곳에서 제공받은 경품 추첨식!

경품 추첨권도 3장에 5달러에 판매해서 기부금에 보태는 형식이었어요.

역시나 올해도 늦어서; 저는 추첨권을 사지 못했습니다 T^T

내년엔 꼭!! 저도 추첨권부터 사서 당첨되는 모습까지 보여드리겠어요.


IMG_0611.JPG


매년 선물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번지점프, 민지점프, 악어농장, 스킨스쿠버, 그린아일랜드 투어, 리조트 이용권 등등

최대 상품은 무려 $600 상당의 투어!!

cake win.jpg

케잌 경연대회는 캠브리지 코스 선생님이 당첨되셨습니다!

저 멋져보이는 상장패가 제일 갖고 싶네요 ㅎㅎ

IMG_0633.JPG


많은 학생들이 경품을 다 가져가고, 제일 마지막으로 $600 상당의 투어권은

두구두구두구

정말 환호가 터져나왔었는데요,

오늘 행사를 진행해주신 Vicky 선생님의 아들(8세)이 걸렸습니다!!!

완전 효자 아들이네요.

이상 즐겁게 즐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좋은 행사,

Australia's Biggest Morning Tea 였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호주 현지 소식
놓치면 후회! 호퍼의 최강혜택

최고 400만원 등록혜택

혜택신청 바로가기
호주유학원 호주퍼스트 카카오채널 호주유학원 호주퍼스트 블로그 호주유학원 호주퍼스트 네이버TV
제휴문의 business@embassyedu.com
사업자번호 : 101-86-75905 / 법인등록번호:110111-4951110 대표 : 박성철
copyright © hojufirs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