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떠오르는 카페, Rise And B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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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이름처럼, 우리동네 잇플레이스!
커피 매니아들에게 떠오르는 카페 Rise & Bake 소개합니다.
이름도 외우기 쉽게 알앤비 ㅋ
카페지만 프랑스식 크레페를 주메뉴로 공략하고 있어요!
흘깃 보면 마치 푸드트럭 인줄 ㅋ
인테리어 컨셉도 잘 잡았네요. 트럭 내부(?)가 오픈형 키친입니다.
오픈한지 한달도 안된 카페라 모든게 블링블링하고 반짝반짝하네요.
카운터도 멀리서 보면 그냥 진열대 같고, 넓직한 공간이 참 맘에 들어요.
그날 그날 직접 가게에서 만든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어요.
라스베리 브라우니와 에스프레소크림 에클레어를 먹어보겠습니다~
그날 그날 판매하는 메뉴가 달라요~ 다른날에 갔을때는 둘다 없더라구요 ㅜ
에클레어를 강추!
쇼핑센터와 바로 옆에 있어 쇼핑하고 커피한잔 하기에 너무나 최적인 곳,
바로 옆 멀티플렉스 극장이 있어 영화 보러가기 전 들르기에도 딱! 인곳
그러나.
호주 카페들 답게 오후 4시면 문을 닫아요 ㅜㅜ
진열대엔 키친에서 바로 바로 만들어 나오는 샌드위치도 있구요.
이때가 오후 3시로, 클로징을 한시간 앞둔 시각이라 그런지 진열대가 쓸쓸하네요 ㅜ
디저트 섹션은 이렇습니다!
다른 가게들에서는 잘 안파는 디저트류들이 많은 듯해요.
아무래도 직접 만드니까 그렇겠죠?
오픈한지 얼마안된 곳이라 사장님이 열심히 가게 스탭들에게 일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주문할때 보통 벽면에 메뉴가 적혀 있잖아여?
물론 종이메뉴가 있었지만,첨엔 메뉴찾아 벽을 두리번 거렸답니다.
아기자기한 수제 카페 컨셉에 잘 맞는듯한 카운터
이 가게의 특급 시크릿이라던
사장님이 직접 일일이 스탬프로 가게 로고를 찍어낸 냅킨 ㅋ
색깔도 커피색같이 뭔가 어울리네요
여기저기 둘러보는 와중에 커피도 나왔네요.
커피는 $4~$5
디저트류는 $4~$8 정도로 다른 카페들과 차이는 없었구요.
저희 동네엔 그럴싸한 카페가 없었거든요 ㅜ
쇼핑센터 내 푸드코트 옆 카페, 뭐 이런곳만 있고,
"카페처럼" 꾸며진 곳은 처음이라 기뻐서 여기저기 꼼꼼히 구경했어요 ㅎㅎ
미드에서 많이 보던 카페 풍경 구조
스미스필드 쇼핑센터에서 커피한잔 하시려면,
알앤비 카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