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로컬들만 안다는 숨은 맛집, 팜코브 피자집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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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시각, 급 피자가 먹고 싶어 떠난 야식 여행,
오늘은 팜코브입니다.
유~명한 팜코브 표지판이죠. 팜코브 빌리지에 있는 il forno 피자집으로 가볼게요~
계단을 올라가자 마자 바로 왼쪽에 있는
정통 이탈리안식 피자가게!
화덕식 오븐은 아니지만, 가게의 반을 오븐 기계가 차지하고 있어요.
모든 가게들이 일찍 닫는 호주답게,
야식 먹기엔 완전 이른 시간인 9시인데도 주변 가게들은 이미 다 문을 닫았네요.
저는 이런 한가한 풍경 좋아하거든여 ㅋ 여행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랄까...
대도시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여백의 미 라고 우겨보아요.
아래쪽 펍은 아직 운영중이네요.
술을 파는 곳은 11시까지도 운영을 한답니다.
대도시에도12시까지 영업하는 곳 찾기란 정말 어려워요 ㅎㅎ
접시를 세팅하고, 주문을 하구요.
옆테이블 손님이 왜이렇게 함박웃음을 짓고 있나 했더니
오른쪽 상단에 보이시나요?
친구가 데려온 강아지를 보고 저렇게 함박웃음을 ㅎㅎㅎ
피자 샐러드보다 더 시강
다양한 피자를 순서대로 먹고 됒됒 소리를 내며 집에 돌아왔어요.
팜코브는 케언즈에서도 여행지인데도 가격이 비싸지 않구요.
피자도 $13부터 시작하니, 팜코브에 갔는데 피자가 땡긴다! 하시면 꼭 il forno 피자 전문 레스토랑에서 드시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