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새롭게 단장한 SPC 브리즈번 캠퍼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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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사우스뱅크의 평화로운 한때로 오늘의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브리즈번 사우스뱅크에서는 City Sounds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 콘서트 및 연주가 진행된다는 팁도 살짝 귀뜸해드려요^^
브리즈번의 중심 of the 중심 Albert street 입니다.
우뚝 솟은 이 빌딩 5층!에 SPC 브리즈번 ICQA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SPC브리즈번 ICQA는 SPC그룹의 두번째 어학원으로 멀티 캠퍼스로서 입지를 다져나가는 중입니다.
한국식으론 6층이죠.
호주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1층은 Ground floor라고 부르며,
우리가 2층이라고 하는 두 번째 층부터 1층이라고 하는거, 알고 계시죠?
Ground floor에는 음식점과 미용실, 상점들이 있어요.
오른편에 보이는 미용실은 한국미용실인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항상 붐빈다고 하네요. 여자 커트 $25라니!
체감으론 정말 10년전 가격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깔끔한....
한국이라면 안내데스크라도 있을텐데 ㅜㅜ 비지니스가 밀집한 곳의 호주 빌딩 답게
바로 엘리베이터가 딱!
5F에 내리면 이렇게 바로 똑똑해 보이는 코알라 두마리가 반겨줘요.
반가워요 SPC 브리즈번!
아닛 잔디밭?
딱봐도 아니지만 ㅎㅎ
인조잔디모양 카펫으로 뭔가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주는 학생 휴식 공간입니다.
잔디밭 대신 학원안에서 저렇게 앉아서 쉴 수 있다니!
수많은 학원들을 둘러 본 저에게 조차 배려가 남다르게 느껴졌어요.
대부분 빌딩내에 있는 어학원에는 좌식으로 앉을 곳이 없거든요.
좌식 휴식 공간에서 다른 쪽 벽에는 리셉션이 있어요.
리셉션이라고 쓰고 학생 케어 매니저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네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리셉션은 또 따로 있거든요.)
학생들이 학사 과정에 궁금증이 있으면 바로 바로 물어볼 수 있게
한 명의 스탭은 이렇게 항상 이곳에서 업무를 한다네요~
이 곳은 카페테리아에요.
간단한 티타임을 가지거나 점심을 이곳에서 먹죠.
전자렌지와 냉장고, 전기 포트 등의 시설이 있어요.
물론 뭔가를 먹지 않을 때에도 친구들과 모여서 영어 수다를 즐기는 곳이기도 하구요.
카페에서 스터디 모임을 하는 듯한 느낌?
다시 진지한 모드로 돌아와서 PC룸입니다.
에이~요즘 다들 핸드폰으로 서핑하고 하지 누가 컴터 쓰나요?
그렇습니다! 단순 웹 서핑용이 아니라 영어학습 보조용이에요.
수업 중 부족한 부분, 더 찾아보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PC에 이미 저장되어 있는
수 많은 영어 학습 자료들을 바로 바로 확인 할 수 있답니다.
학원 시설들이 많아도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낼 교실이 가장 중요하죠.
완전 깔끔해보이고 막 쾌적하고..
이번에야 말로 공부가 제대로 될것 같은 느낌.
실제 수업중인 교실을 찾아가봤어요.
교실은 레벨별 컨셉 컬러를 달리하고 있어요.
이 교실은 연두색인걸 보니, 푸릇푸릇 새싹같은 초급반?
(머리를 부여잡은 두 학생을 보니 왠지 저의 추리가 맞을 듯 ㅋ)
뭔가 훨씬 여유로워 보이는 옐로우 클래스!
노랑반은 왠지 고급 레벨 학생들 같지 않나요?
(노랑반이라고 쓰고 있자 어언 20년도 전 유치원 다니던 때가 급....)
여유롭다..
넓은 교실 여기저기로 흩어져서 토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세계지리 알못 저에겐 보기만 해도 힘든 주제,
영어로 다 이야기할 학생들이 대단하네요~
간단히 SPC브리즈번 ICQA를 소개해드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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