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뭐죠? ◎_◎ 호주에서는 헝그리 잭스라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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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씨 좋은 일요일,
일요일엔! 짜랏짜 짜짜짜 짜~pa 게티 ♬를 먹어야 하지만...
(무심히 나이가 드러나는 드립, 사죄드립니다...)
햄버거를 먹으러 가겠습니다!
호주에는 버거킹이 없구, 대신 헝그리잭스가 있고 기타등등,
이제는 모두가 알것만 같아서 -자세한 설명은 생락한다-입니다.
헝그리잭스(버거킹)의 대표 메뉴죠.
와퍼 버거 메뉴가 역시 가장 먼저 반겨주네요.
와퍼 1+1 행사할때 진짜 많이 사묵쳐묵 했었는데 ㅋ
요즘도 헝그리잭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1+1 쿠폰 발행을 하니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운받으세요~
전 요즘 와퍼보다
그릴 마스터즈 메뉴에 더 꽂혀 있어서요 ㅋ
그릴에 구운 숯불향가득 패티 어쩌고 저쩌고
이런건 전~ 혀 못느끼는 미천한 혀지만 그냥, 전체적으로 다 맛있어요.
와퍼는 그냥 패스트푸드 햄버거라면
마스터즈 그릴 버거 종류는 수제버거 느낌이 물씬! 이라 더욱 맛나게 느껴진답니다.
1달러, 2달러 하나로 쿨하게 살 수 있는
슬러쉬 및 버거들 메뉴도 한켠에 있구요.
디럭스 띡(thick) 쉐이크 완전 살찌고 맛날것 같은 비쥬얼이네요.
바리스타 오빠(Bros)가 뽑아주는 아이스커피 슬러쉬도 완전 맛나보임
다음에 꼭 사먹고 그 맛을 알려드리겠어요.
5가지 메뉴를 단돈 $5.95 에!
버거, 감자튀김, 음료수, 아이스크림 콘, 치킨너겟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수퍼 스터너 메뉴로 매력적이에요.
으아니!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발견한 왼쪽 메뉴는!!
와퍼($6.5)를 구매시 감자튀김과 음료가 무료네요.
왜 그땐 저게 눈에 안보였을까아~
항상 아무 생각없이 와퍼 세트 레귤러 사이즈로 $10 넘게 주고 사먹었는데 말이져.
역시 사람은 아는것이 힘!
저기 왜 뜬금없이...
뭐, 메뉴가 더 선명하게 나왔다는 이유로 한장 더 올려요 ^^
햄버거를 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보니 조금 한산하네요.
자리가 많아서 좋아요~
100% 앵거스 비프로 만들어진 그릴 마스터즈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정말 대충봐도 내용물이 정말 알차보이죠?
도톰한 번이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번
머스터드 소스
야채
토마토
어니언튀김
할라피뇨
매운 소스
베이컨
치즈
패티
번
11개의 재료가 정말 알차게 들어있는 햄버거,
세트가 아니라 햄버거 하나만으로도 배가 정말 빵빵해진답니다.
호주 소고기 명성답게 패스트푸드 햄버거조차도 수제 햄버거집 못지 않은
헝그리잭스 그릴 마스터즈 햄버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