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유행하는 디저트, 호주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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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단 못하지만 호주에도 맛있는 음식들이 참 많죠~
특히 디저트류, 아이스크림, 케잌 이런건 가격도 저렴하면서 치즈듬뿍, 칼로리도 듬뿍이라 살을 키우기에도 차암~ 좋습니다.
워킹홀리데이 1년이면 10kg는 거뜬하게 체급을 올릴 수 있지요^^
특히 디저트류, 아이스크림, 케잌 이런건 가격도 저렴하면서 치즈듬뿍, 칼로리도 듬뿍이라 살을 키우기에도 차암~ 좋습니다.
워킹홀리데이 1년이면 10kg는 거뜬하게 체급을 올릴 수 있지요^^
호주 카페에 맛있는 케잌도 많지만, 한국식 디저트 카페가 있어서 소개드리려고 해요.
케언즈에 있는 분이라면 모두가 알만한 Lake 스트리트 가장 메인에 자리 잡고 있는 와플 카페입니다.
간판이 발광하는 바람에 제대로 안보이지만, 가게 이름은 Sweets Planet 이에요.
외부에서 보면 이런 느낌,
작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카페에요.
호주의 실용적이면서 투박한 느낌하고는 조금 다르죠~
한발짝 더 들어서니 더욱 한국같은 느낌이 드네요.
손님들이 다 동양인이라서 그런가봐요.
호주 사람들도 많이 오는 카페에요~
왠지 공부하면 잘 될것 같은 독서실 스타일의 자리들,
저 자리에서 사진찍으면 조명이 비추고 있어 200% 예쁘고 잘생겨 보인다는 허니 팁드리구요~
저 자리에서 사진찍으면 조명이 비추고 있어 200% 예쁘고 잘생겨 보인다는 허니 팁드리구요~
당연히 카페니까 주 메뉴는 커피입니다.
이 가게에서 커피를 한번도 안마셔본것은 함정이지만,
커피맛도 맛있을 것 같아요!
이제까지 먹어본 모든 메뉴가 다 맛있었거든요. (그냥 제가 됒이라서 그런걸까요..)
홈메이드 수제 아이스크림도 맛있는걸로만 딱 있구요.
요거트 빙수 위를 화려하게 채워주던 다양한 토핑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식 허니 브레드, 인절미토스트, 인절미 빙수도 팔아요!!!(흥분)
저는 떡을 좋아하는 취향입니다만, 오늘은 상큼하게, 멜론 빙수를 섭취하겠습니다!
메로나를 꽂아주는게 이집의 트레이드 마크인듯,
호주에서 한국스타일의 디저트 카페를 찾으신다면, 스위트 플래닛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