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은 꼭 가줘야하는 호주식 부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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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부터, 아니 11월달부터 호주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데코들이 한창인데요.
어느 레스토랑을 가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길거리에서 캐롤송이 들리지는 않지만 분위기 만큼은 최고로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오는 부페 레스토랑,
작년까진 멤버쉽 가입을 해서 한달에 두번정도 꼭꼭 왔었는데요.
더불어 몸무게도 차곡차곡 적립을 했었었구요 ㅜㅠ
2016년에는 몸무게 적립을 줄여보고자 "일부러" 멤버쉽 연장도 안하고 부페 레스토랑도 자주 오지 않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무게는 여전히 적립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Cairns Brothers League Club 은
간단한 포키 게임 센터, 레스토랑, 주류 판매점, 스포츠 베팅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구요.
이곳에 사랑하는 부페 뤠스토랑도 있답니다.
오늘은 "시푸드 부페"를 열심히 즐겨보려 합니다.
평일인 수요일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참 많군요. 부페는 항상 옳으니까요!
딱 저녁시간에 맞춰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군요.
괜찮아요. 부페니까, 내 음식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호호
차가운 야채, 샐러드 류
전 달걀 샐러드가 맛있었으나 같이 간 사람은 달걀샐러드 맛이 젤 이상했답니다;
사람의 취향이란 다양한 것~
따뜻한 음식류와 호주식 구운 고기류
디저트 및 과일류, 이외 브레드푸딩, 커피, 차, 팬케잌 머신,
아이스크림 머신 등이 있구요.
피쉬앤 칩스와 생선요리 등,
별거 없는것 같으면서도 이것 저것 다양한 게 부페아니겠어요?
전엔 부페에서 감자튀김 먹는 사람들이 참 이상하게 보였는데
부페가서 흰밥 퍼먹는 느낌이랄까..
호주생활 5+n년차... 감자튀김을 꼭 먹고 있어요 ㅋ
첫 접시는 가볍게, 이후 폭풍 섭취로 즐거운 식사를 마쳤습니다~
Cairns Brothers League 부페 레스토랑은 $29.80으로 부페레스토랑치고는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실 수 있어요.
배가 무지막지 고픈날, 한번쯤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