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현지 소식

적당한 가격의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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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스테이크 드셔보셨나요?
호주는 스테이크로는 좀 질긴 부위라는 소 궁둥이살, Rump Steak가 일반적인데요.
그래서일까요.. 제가 호주에서 먹어본 스테이크는 대체로 질기고, 안씹히고... 육즙 이런거 모르겠고...
그랬던 적이 많았는데요.

질기지 않은 스테이크를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Hog's Breath 레스토랑을 소개드립니다~



월요일 & 화요일에는 음료랑 디저트까지 다 포함된 어린이 메뉴가 공짜라니!!
같이 갈 사람들은 죄다 어른이들 뿐인데 ㅜㅠ
저한테 12세 미만 아이가 있다면 월,화욜일 마다 갈 듯
첫번째 사진 간판에도 있듯이 런치메뉴는 $9.90 부터 있어서 저렴하게 한끼 식사가 가능하답니다.



신메뉴가 나와 있네요.
그래서 저희도 맨 위에 있는 초리오 & 브리 스테이크를 시켜보았어요. (쏘세지 및 치즈스틱이 나왔습니다)



Hog's Breath 스테이크가 부드러운 이유는 숙성된 고기를 이용해서 라는데요,
오른쪽의 메뉴를 보면 스테이크는 다 같고, 위에 토핑만 조금씩 달라요.

양이 조금 적은 Lite 보다는 먹다가 남기더라도 Traditional 사이즈로 드시라고 강추합니다!
육즙과 고기의 맛이 완전 차이나거든요.



아. 아직 레스토랑 입구밖에 못왔다니 ㅋ
이날따라 단체 관광객과 사람들이 넘 많아서 EXIT를 뚫고 들어갈뻔 했어요.






평일 저녁인데 빈자리 찾기가 힘들 정도로 손님이 정말 많았어요.

심지어 어린이 메뉴가 무료인 월,화요일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사람들이 너무 많아 뒷걸음질쳐서 다시 입구부터 찬찬히 구경해보아요.
1807년부터 있었던 레스토랑 인듯,
입구엔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있구요.



한발짝 더 들어가면 레스토랑 기념품 들
이 레스토랑이 스폰서하는 스포츠팀도 있어서 모자 티셔츠 등등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반대쪽엔 병 홀더와 드레싱들
수퍼에서 파는 저렴이 드레싱과 맛이 비슷한듯 하면서, 뭔가 고급진 듯한 맛있는 소스들이 판매되고 있었어요.



오늘따라 유난히 더 바빠보이는 바텐더

꼭 스테이크가 아니어도 간단한 안주(?)로 먹을만한 것들이 많으니 술한잔 가볍게 하기에도 좋을듯합니다.



오늘의 메뉴!
소세지 & 치즈스틱을 얹은 스테이크와, 아보카도를 얹은 스테이크.
사이드로 감자튀김, 고구마튀김, 매시드 포테이토, 시저샐러드, 익힌 야채, 그냥 샐러드 등등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요.
감자없이 샐러드만 달라고 했더니 단초로워보이네요.

참고하시라고 아래는 다양한 사이드를 시켰을때 스테이크 샷,

감자메뉴, 샐러드메뉴 두가지는 스테이크 가격에 다 포함되어 있어 부담없이 시키세요~



질기지 않고 적당한 가격의 스테이크 하우스를 찾는다면, Hog's Breath  추천합니다~

(호주 뉴질랜드 체인점이라 호주 웬만한 도시엔 다 있어서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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