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현지 소식

타운즈빌, 이렇게 큰 도시였다니!

페이지 정보

호주센터

본문



오늘은 Townsville 풍경 살짝쿵 구경하고 가시죠~
타운즈빌 중심부 바로 앞으로 흐르는 잔잔한 강이 가장 인상적인데요.


제 기준으로 국제공항이 없는 도시 = 작은 도시 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요;

국제공항이 있는 케언즈에서 살다보니 타운즈빌이 작은도시인줄 알았지 뭐에요..

사실 타운즈빌이 인구도 더 많고! 더 도시도시한 곳이었다는 저 혼자만의 반전





호주에 살고 있지만, 낯선 도시에 가서야 "외쿡"임을 실감하네요.

새로운 도시 풍경을 보며 감탄하는 시골처자입니다;



괜히 도시 같고, 고층 아파트도 많아 보이고 막.. 케언즈가 그립고 막...
 
사실 타운즈빌에 새벽 1시에 도착해서 눈만 딱 감았다 떴다하고 다음날 새벽 6시에 떠나서...

백팩밖에 보여드릴게 없어요; 하하



앞서 말씀드린 강이 흐르는 도심 가장 중심에 백패커와 클럽, 레스토랑들이 활발히 영업중이구요,

그 중 한곳에서 하루밤을 묵었어요.

저어기 오른쪽에서 세번째 건물 ㅋ(밤에 찍은것 같지만! 새벽 5시에 찍은 신선한 사진)



이 아름다운 숙소는 무려 하루밤 $22 라는 엄청난 가격! (6인실 Mixed Dormitory)

ㅁ자형으로 백팩 방이 있고 가운데는 수영장이 있어요.

고급 리조트같지 않나요?



백팩의 숙소 뒤쪽으로는 리조트형 주택(?)들도 보이고,

한국의 달동네와는 다르게 외국에서는 높은 달동네일수록 집값이 비싸다던데...

그래서 괜히 더 고급져보여요 ㅎㅎ



다시 백팩으로 돌아와서, 이 깔끔해 보이는 외관이 각 방 출입구.

6인실은 2층 침대 2개와 방안에 욕실, 화장실, 화장대가 있는 구조였어요.

제가 이전에 가본 다른 백팩들은 욕실, 화장실은 공용으로 방 밖에 따로 있었는데요.

이곳은 최대 6명만 쓰니까 좋은듯도 하고, 욕실, 화장실 소음이 부담스러워서 나쁜듯도 하고, 전 후자에 한표.



이곳은 다이닝 룸이구요.

주방은 오픈시각이 아니라 구경을 못했지만, 낮시간엔 여기서 밥먹는 사람들로 붐빌게 눈에 훤히 보이네요.

타운즈빌은 주변도시에 큰 농장들이 많아서 농장 일하다 주말에 놀러나온 사람들도 많고,

지역이동 중간에 쉬었다가는 사람들도 많고, 제 생각보다 훨씬 붐비고 활발한 도시었답니다.

그래서 백팩도 멜번/시드니 이런 대도시 중심에 있는 곳보다 규모가 훨씬 컸어요.




창가 베란다 쪽에는 카페 및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었어요.

친구를 만나러 타운즈빌에 가시거나 방문하실일이 있다면, 타운즈빌이 케언즈보다 큰 도시라는 점,

물가는 저렴하면서 클럽 같은곳은 더 많다는거~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호주 현지 소식
놓치면 후회! 호퍼의 최강혜택

최고 400만원 등록혜택

혜택신청 바로가기
호주유학원 호주퍼스트 카카오채널 호주유학원 호주퍼스트 블로그 호주유학원 호주퍼스트 네이버TV
제휴문의 business@embassyedu.com
사업자번호 : 101-86-75905 / 법인등록번호:110111-4951110 대표 : 박성철
copyright © hojufirs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