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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봄은 Reef Feast와 함께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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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호주는 9~11월이 봄이죠~), Reef Feast 구경갑니다~
행사가 없을 때가도 볼거리 많고 먹을게 많은 팜코브인데, 잔치라니 안갈수가 없어요.

*네이버 사전 참조 : feast [fi:st]  1. 연회, 잔치

잔치라면 뭐니뭐니해도 먹을거리죠 후후



커헉
초입부터 엄청난 인파의 압박이 느껴지네요.



먹거리가 젤 좋다고 했지만, 사실 리프 피스트 페스티벌의 묘미는
밴드들의 공연이 50m~100m마다 열리고 있다는 거에요.
팜코브 해변 길을 따라 몇km를 걸어도 계속 다양한 밴드의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
리프 피스트가 자랑하는 최고의 장점인것 같아요.



오픈마켓과 밴드에 지친다면, 잠시 해변에 앉아 바다바람을 쐬면 금새 또 힐링이 되구요.



오픈 마켓과 길 건너 바로 밴드,
밴드 뒷편, 오른쪽으로는 해변까지 있어서 쇼핑하고 음악듣고 쉬기까지 한자리에서 다 가능해요.
저처럼 저질 체력인 사람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발!





잔치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들!
일반 시푸드 마켓보다 저렴한 가격이라서 덥썩 굴 한접시 후르륵 해치웠어요.

기존 팜코브에 있는 레스토랑들이 참가하기도 하고, 다양한 업체들도 와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답니다.

한국으로 치면 푸드트럭이 수십대 와서 장사하는 느낌?



축제 때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악세사리, 소품 가게들도 한 구역을 차지하고 있구요.



목마른 자들을 위한 음료수 트럭이 유난히 자주 보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몇발짝 걷다보면 또 이렇게 밴드가 연주와 노래를 하고 있어요.
저희 여기에서 한~~참을 구경하고, 노래 끝날때 박수갈채도 보태고 왔는데요,



왼쪽에 멋진 모자쓴 친구 보이세요? 대략 5~6세, 미취학 아동이 확실한 이 아이의
억지로 하는 듯하면서 무심한 듯, 쉬크하게 넣는 추임새가
노래와 어울리는듯 안어울리는듯 묘하게 어우러져서 한참을 넋놓고 듣게 만들더라구요.
(커서 절대로 가수가 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길을 따라 걷고, 구경하고 봄나들이 제대로 했어요.
이 글을 적고 지도를 켜서보니; 팜코브 해안길이 1km 정도밖에 안되네요;
저 길을 3시간동안 돌아다녔으니, 정말 볼거리가 많았다는게 믿겨지시죠?
 10월에 케언즈에 오신다면! 팜코브에서 열리는 Reef Feast 꼭 구경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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