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현지 소식

케언즈 Hot Air Balloon, 열기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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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이미지는 열기구 투어 사이트에서 퍼옴)

열기구를 타고 왔어요!

모 연예인 커플이 열기구를 타고 프로포즈를 했다는 바로 그 열기구!

케언즈에서 유명한 액티비티죠!

저렇게 귀염터지는 니모와 코알라가 그려진 알록이 달록이 풍선을 타고 하늘로 날아올라가 봅니다~


(상기이미지는 열기구 투어 사이트에서 퍼옴)

아 잠시, 자꾸 제가 열기구 사이트에서 사진을 퍼온다고 해서 오해하지 마세요 ㅜ

직접 찍은 사진도 곧 대 방출입니당

사이트에서 퍼온 사진을 보여드리는 어쩔수 없는 이유가 다아 있답니다. T^T


이렇게 커~~다란 (건물로 치면 5층 높이라고 하네요) 풍선 두개에 열로 바람을 불어넣는 대장관을

저도 보고싶었고,

사진으로도 찍어서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싶었고!


but.....



호주 열기구를 타기위해서는 새벽 3시 반에 일어나서, 4시에 투어버스를 타고,

한 시간을 달려 마리바에 열기구 타는 곳에 도착을 하죠.


호주..겨울..새벽 5시..

안보여요 ㅜㅠ


암만 좋은 카메라로 찍어도 안나와요...

기껏 찍었는데 손가락으로 막 가렸어요 ㅜㅠ

녜녜 저건 아이폰 카메라라서 그래요.

그렇담 아래 디카로 찍은 사진도 보실까요??



짜잔~

저랑 투어한 일행의 "엄청나게 상기되고, 신나하고, 막 좋아서 기뻐하는 표정"

완전 생생하게 보이시죠??

이렇게 또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사진"이 연성되었습니다 T^T


넘나 어두웠습니다.


처음에 보여드린 호주 열기구 투어 사이트에서 퍼온 사진처럼 찍으려면

호주 10월~4월까지 봄,여름 계절에 가시면 될 듯하네요.



그렇게 어둠을 뚫고, 저희 옆의 호주열기구 풍선이 두둥실 먼저 떠올랐어요.



그러다 어느새 우리 열기구가 고도를 높여갑니다.

날씨도 흐리고, 안개도 많아서 오늘의 열기구 투어는 망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고도가 점점 높아질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안개가 걷히면서

맑은 날씨의 풍경과 운치 넘치는 안개낀 풍경 두가지를 모두 경험할 수 있어서

기쁨이 두배였어요.



한 참을 올라왔는데도 한밤중 같아요.


약간 우주에서 찍은 그런 느낌적 느낌, 들지 않나요?

안드신다구요 -_-

그래도 암튼 어딘가 좀 높은데 있는 느낌은 확실히 드는걸로.. (우김)




저어 멀리 동쪽에서 붉은 기운이 사알짝,

해가 뜨려나봐요.



앞으로 10년간 신년 해돋이 보러 안가도 될것 같은 감동이 밀려와요.

새벽 3시 반에 일어난게 전혀 아깝지 않은 호주열기구 느낌!



그 어떤 감탄사로도 표현하기 힘든 장관입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말문이 막히는" 풍경



정말 아무 생각이 없어지고, 눈 부시지만 빤히 해 뜨는걸 보고 있었어요.



안개 때문에 마치 대기권 그 위에 있는 듯한 느낌,

오른쪽 노란 장갑 아재가 호주열기구 운전사님이시구요.



호주 열기구 운전사 아재를 중심으로

양쪽 바구니에 각각 10명씩을 태울 수 있어요.


열기구에 타기전에 몸무게도 재요! 부들부들

(새벽에 투어 버스를 탈 때! 그때 잽니다. 먼저 타 있던 다른 승객이 막 봐요..엉엉)



호주 열기구 풍선을 빵빵하게 채워주는 Hot Air를 만들어내는 최첨단 뭐시기 엔진인듯


호주 열기구를 타기전엔 일정고도에서 쭉~ 보는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열기구 아재가 고도를 2000ft~4500ft까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수시로 고도를 바꾸며

최대한 많은 풍경, 많은 볼거리를 볼 수 있도록 움직여요.


하지만 워낙 안정적으로 움직이기때문에 고도계를 보지 않는 한

체감은 그냥 "하늘에 떠 있는 것"

요정도 느낌 뿐 ㅎ


(또 나왔다! 상기이미지는 열기구 투어 사이트에서 퍼옴)


호주 열기구 투어  종류에는 익스프레스가 있고 일반이 있어요.

익스프레스가 일반보다 약 $30~40 비싸구요.

이유는..

일반 열기구는 투어를 마치고 위 사진처럼

같이 투어한 사람들이 Balloon을 다같이 정리해서 차에 실어주고 끝난다고 해요.

그렇게 시티로 돌아오면 대략 오전 10시가 되지요.


저희는 익스프레스를 선택해서 열기구 투어를 마치고

쿨하게 그냥 시티로 돌아왔어요.

익스프레스로 선택하시면 시티에 8시 좀 넘으면 도착!

(그렇게 또 출근했다는 조금 슬픈 이야기)



이렇게 저희는 직원에게 뒷정리를 맡기고 쿨하게 귀향

비용은 2016년 7월 현재가 호주달러 $238

하늘에서 충~~~분히 있다가 내려오기 때문에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값어치를 충분히 누리고 온 느낌이었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열기구 투어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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