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오후의 집 앞 풍경으로 시작합니다.
해가 질락말락한 오후, 색감이 무슨 필터 쓴 것 같지만 그냥 찍었더니 저렇게 나왔어요


하늘엔 구름이 저렇게 층층이 깔려있구요,
사진에 그림필터 넣은 것 같지 않나요?



날씨가 흐려서라는 핑계를 대고 밤마실을 나가봅니다.
트리니티 비치 태번~
한국으로 치면 그냥 동네마다 있는 작은 호프집 같은 느낌의 식사도 할수 있고, 스포츠 경기도 볼 수 있도 술도 마실수 있는 곳이에요.



이곳은 스포츠 경기 및 간단한 베팅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POKIE 게임장, 슬롯머신, 로또 베팅 비슷한 숫자 베팅 게임을 할 수 있어요.



게임장과 구분된 식음료 좌석이구요.



저희도 주문을 위해 줄을 서 보아요.
(앞에 어른 두명과 아이 두명이 한 가족 같았지만, 남남이었다는 반전이 있습니다!)


집에 딱 한대만 들여놓고 싶은 생맥주 수도꼭지(?)들, 다는 필요없고, 한 꼭지만 우리집에도 연결되어 있음
차암 좋겠어요. 하하



생맥주 이외에도 다양한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수 완비!



우린 야외 테라스로 나갔어요.
가족단위 식사하시는 분들이 보이네요.



테라스에서 내부 레스토랑을 보니 더 멋져보여요.





왜인지 모르게 꼭 술마시러가면 찍게되는 건배샷과 안주의 접사...

트리니티 태번에 가신다면  3가지 칩스를 드세요~ 10달러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간단하게 드실수 있어요.



밤풍경과 밤바다 구경하며 집으로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