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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Vicoria Market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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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Queen Victoria Market입니다. 아마 빅토리아 여왕시대부터 있었겠거니.. 짐작만하지요 ^^



퀸 빅토리아 마켓은 한 블럭을 통틀어 있는 시장이라 입구가 많은데요, 첫 사진에 보이는 입구로 들어오면

수산코너와 정육코너 등이 있어요.

조금씩 리모델링을 꾸준히 하고 있어 옛날식 마켓 분위기가 많이 줄었어요.



의외로 수산코너에 사람이 많아 놀랐답니다.

다양하고도 신선한 생선들이 가득하니 멜번사람들이 생선사러 올만하겠더라구요.



사람이 바글 바글대는 이곳은

베이커리와, 햄,소시지,절인음식등을 파는 곳,



퀸 빅토리아마켓 샌드위치가 그렇게 유명하다던데, 다음 날 먹으려고 아껴둔 스팟인데...
일요일에 오픈을 안해서 아쉽게 먹어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마켓답게 싸고 맛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많아서 괜찮아요.

멜번의 커피는 다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샌드위치 가게든, 햄버거 가게든 어디서든 쉽게 커피를 살 수 있는것도
멜번의 장점!



커피와 차, 관련 다기들을 파는 곳인데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찾다니 컬쳐쇼크
커피를 잘 알지 못하는 저는 아무거나 마셔도 다 맛있던데, 왠지 이 사람들은 전부 미식가 처럼 보여요.


이거슨!
Burek 이라는 것으로,
밀가루피로 안의 재료를 싼... 길죽한 파이 같은건데요.
2개 $3.5라는 혜자스런 가격에 맛도 좋아요. 취향에 따라 소고기, 고구마, 시금치, 치즈 등등 속재료를 선택할 수 있어요.



가게마다 테이블은 따로 없고, 마켓 사이 사이 골목에 있는 자리에서 각자 산 음식을 먹어요.



길거리 공연을 보다 이 분들 노래가 좋아서 CD를 샀는데, 그날 잃어버린건 안 비밀.
30분~1시간 간격으로 공연하는 사람들이 계속 바껴요. 길거리 공연만 봐도 하루가 아깝지 않을것 같았어요.





기념품샵과 잡화코너, 과일, 야채 코너등이 건물을 달리해서 넓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케언즈 러스티 마켓에 가본 분들이라면 러스티 마켓의 10배 정도 규모를 상상하시면 되어요~
우리는 여행자이므로 과일 야채는 생략한다!



커다란 솥에 항상 밥을 짓고 있어 지나가다 안먹어 볼수 없어요.
닭고기 빠에야와 해물 빠에야를 저렴한 가격 $13 에 팔고 있어요.
($10을 더 주고 레스토랑에서 제대로 된 음식을 드시길 추천합니다;;)






저희가 들어온 입구기준, 마켓의 완전 끝자락에 있는 츄로스 트럭,
이걸 먹으려고 여길 왔나봐요.
갓 만들어진 츄로스는 설탕없이도 정말 꿀맛이에요.
재래시장의 미덕(?)을 듬뿍 느낄수 있답니다. 2달러치만 샀는데 막 4~5조각 들어 있고 막 그랬어요 ^^





마지막으로 붐비는 커피가게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퀸 빅토리아 마켓 체험도 끝-!
(알고보니 멜번 베스트 커피에 선정된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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